[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 TV 전 제품군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2026년형 삼성 OLED TV 전 제품군이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았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1ad35d74ffc17b.jpg)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해 화면 찢어짐과 끊김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2026년형 삼성 OLED TV(SH95·SH90·SH85)와 오디세이 G6 게이밍 모니터(G61SH·G60H)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콘솔·PC 게임 환경 전반에서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26년형 제품에는 최대 165㎐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모션 엑셀러레이터' 기능을 탑재했다. SH95와 SH90 모델은 최대 165㎐, SH85 모델은 최대 120㎐를 지원한다.
게이밍 성능뿐 아니라 화질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 2026년형 삼성 OLED TV에는 화면 밝기·색상·명암·모션 표현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HDR 기술인 'HDR10+ 어드밴스드'가 최초로 적용됐다.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이는 '글레어 프리' 기술을 통해 깊은 블랙과 선명한 색감도 구현했다. 해당 기술은 SH95와 SH90 모델에 적용된다.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6' 역시 초고주사율과 응답속도를 앞세워 차별화했다. 27형 G60H 모델은 QHD(2560×1440) 해상도에서 최대 600㎐ 주사율을 지원하며, '듀얼 모드'를 적용할 경우 HD 해상도 기준 세계 최초 1040㎐ 초고주사율 구현이 가능하다.
27형 G61SH 모델은 QD-OLED 패널을 적용해 △QHD 해상도 △최대 240㎐ 주사율 △0.03ms GTG 응답속도 △HDR10+ 게이밍 지원 등으로 몰입감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상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2026년형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화질을 구현한다"며 "완성도 높은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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