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내달 출시를 앞둔 '붉은사막' 기대감에 힘입어 펄어비스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이날 오전 전일 대비 0.52%p 오른 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3만9800원였던 주가는 한달 새 약 44% 급등했다. 통상 게임주는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오름세가 이어지는데 펄어비스 역시 붉은사막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https://image.inews24.com/v1/d3521583bab9ff.jpg)
펄어비스는 지난 22일 골드행 발표에 이어 30일 첫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는 등 연일 붉은사막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노력 등에 힘입어 붉은사막은 각국의 플레이스테이션 예약구매 순위에서 상위권에 진입한 상태다. 한국의 경우 예약구매 4위를 기록했고 미국 10위, 일본 11위에 올라 있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상호작용, 사실적이고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를 보여주며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오는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북미 최대 게임 매체인 IGN은 최고 기대작을 독점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IGN First'를 통해 총 6편에 걸쳐 붉은사막의 전투 시스템, 오픈월드, 퀘스트, 보스전을 집중 조명했다. IGN은 "전투 시스템에 담긴 개발 의도(crafted this deep, multi-layered combat system)와 창의적 접근방식에 깊은 인상(surprising)을 받았다"며 붉은사막의 풍부한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한편 증권가는 붉은사막이 출시되는 올해 1분기 펄어비스가 매출 2702억원, 영업이익 1186억원, 당기순이익 8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2%, 2380%(흑자전환), 1만7720% 급등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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