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30일, 금호석유화학과 한솔제지 양사가 대전 소재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에서 차세대 감열지 제품 개발을 위해 양사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영훈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장(사진 우측)과 이강군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장이 MOU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https://image.inews24.com/v1/9d5c40cc25c54b.jpg)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세대 감열지용 핵심 소재와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감열지(Thermal Paper)는 열을 가해 글자나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는 종이로, 영수증, 바코드 라벨, 택배 송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감열 성능을 향상시킨 고성능 감열지용 핵심 소재를 개발을 담당하며, 한솔제지는 해당 소재를 적용한 감열지 제품의 설계·양산·품질 검증 및 시장 확대를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감열지의 품질 및 안정성을 고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양사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감열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한솔제지는 감열지 시장에서 글로벌 Top-Tier 수준의 플레이어로서 차세대 감열지용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면서 "감열지용 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고객가치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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