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30일 질병관리청 전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부터 10주간 연속 증가 추세다.
특히 올해 1월 3주차까지 발생한 617명 중 0~6세 영유아가 315명(51.1%)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상순 충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집단 설사를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영유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 도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도는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등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등을 적극 홍보하도록 다시 한번 각 시·군에 요청하기로 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할 때 감염된다.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또는 환자 구토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예방백신이 없어 비누를 사용해 자주 손을 씻고, 완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는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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