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인공지능(AI) 홍보대사(앰배서더) 프로그램인 '카나나 429' 신규 모집을 30일 시작했다. 선정된 100명은 5개월 간 카카오의 최신 AI 기술을 체험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89c0556c15a004.jpg)
카카오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회사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카카오의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와 HTTP 응답 상태 코드인 '429 : 요청이 너무 많음(Too many request)'를 재치 있게 해석한 것으로, AI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카카오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선발된 20명이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는 AI 전문가, 창작자(크리에이터), 대학생 3개 부문으로 규모를 확대해 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활동 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5개월로 늘렸다.
AI 전문가는 카카오의 AI 서비스와 모델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심층 후기를 작성한다. 크리에이터는 카카오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한다. 대학생은 캠퍼스 내외부 홍보대사 활동과 이용자 의견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선발된 인원은 100만원 상당의 AI 서비스 사용 기회와 부가 혜택을 받는다.
모집 일정은 오는 2월 19일 정오까지다. 카카오의 AI 기술 관련 콘텐츠를 게재한 후 모집 페이지에서 링크(URL)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어 3월 4일에는 선발 결과를 개별 안내하고 3월 1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첫 발대식을 진행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는 더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카카오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함께 완성해 가고자 한다"며 "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지원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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