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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최초 '원격제어 타워크레인' 현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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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서 기술 시연…고위험 작업 안전성 강화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 현장 최초로 원격제어 방식의 타워크레인을 실제 현장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열린 현대건설 원격제어 타워크레인 시연회에서의 타워크레인 시연사진. [사진=현대건설]
29일 열린 현대건설 원격제어 타워크레인 시연회에서의 타워크레인 시연사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 아델스타' 건설 현장에서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을 포함한 스마트 건설 기술 시연회를 열고 스마트 건설 기술 현장 도입을 본격 시행했다.

회사는 스마트 안전 기술 도입을 통해 고소·고위험 작업 환경에서 운전원을 분리함으로써 추락 사고 등 현장 위험 부담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계 안전기준 특례' 승인을 받아 국내 건설 현장에 적용된 첫 사례다.

이 기술은 작업자가 고소 작업 공간에 직접 올라가지 않고 지상에 설치된 원격 조종실에서 장비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타워크레인에는 총 9대의 전방위 모니터링 카메라가 설치돼 작업 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상공 조종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야 사각지대를 줄였다.

또한 실시간 영상과 함께 △풍속정보 △충돌방지시스템 등 주요 안전 정보가 통합돼 조종실로 전달된다. 원격조작신호와 장비운영지연을 최소화하는 '저지연 통신 기술'을 통해 원격 환경에서도 즉각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시연회에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건설·스마트 기술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원격제어 타워크레인 도입은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 적용 사례"라며 "디지털 기반 장비 운용을 확대해 현장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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