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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Post-APEC 시대' 경북 미래전략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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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APEC 전략실현, 실행이 먼저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APEC 및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Post-APEC 시대, 경북의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PEC 성공 개최 효과를 경상북도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Post-APEC 시대, 경북의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토론회는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정경민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관호 ㈜모노플레인 대표이사와 경북대학교 이경용 디자인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 후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정관호 대표는 'Post-APEC, 지속가능 성장전략 모색'을 주제로 마이스(MICE) 산업을 활용한 국제 의제 창출과 Post-APEC 대응 전담조직·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용 교수는 '경북의 미래, 문화로 풀다'를 주제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역 문화 기반 브랜딩, 문화 정체성 확립, 콘텐츠 고도화와 인프라 강화 등 Post-APEC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Post-APEC 시대, 경북의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사진=경북도의회]

지정토론에서는 Post-APEC 전담 조직 신설, 명확한 성과 목표 설정, 관광·산업 분야별 전략 세분화,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 수요 맞춤형 사업 추진과 홍보 강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중·장기 대형 프로젝트에 앞서 단기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기존 인프라를 우선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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