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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경북 방문의 해' 대비 관광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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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정부 공모사업 적극 대응과 국비 확보 건의, 관광객 수용 태세 점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대비한 관광 활성화 전략 공유와 추진력 강화를 위해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주재로 도내 22개 시군 관광부서장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11개 시군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9일 경북도 관광 활성화 전략 공유와 추진력 강화를 위해 열린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청]

회의에서는 경북 관광 활성화 전략과 '2026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 계획을 공유하고, 시군과 공사·재단이 2026년 관광 분야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 국비 확보 건의 사항을 발표·토론했다.

도는 권역별 특화 관광 벨트 조성, POST APEC 연계 관광, K-푸드 관광 육성 등을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기조에 맞춰 도 단위 권역별 관광 벨트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군 주요 시책 발표에서는 공동 자연자원을 활용한 연계 협력 사업 등 지역 경계를 넘는 동반성장 전략이 제시됐다.

아울러 정부 관광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 대응과 국비 확보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광객 수용 기반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정책에 반영해 경북 관광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군과 함께 경북 관광의 미래 방향을 설계하는 자리였다"며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경북 관광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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