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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택시·관용차 활용 '디지털 행정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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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도로 파손 자동 검지, 도로·환경·불법 현수막까지 통합 관리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과 연계해 지역 택시와 관용차량을 활용한 '디지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교통·안전·행정·데이터 등 4대 분야에서 스마트 관제, CCTV 영상 검색, 도시시설물 이상 감지 등 8개 스마트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All IoT Taxi 기반 도로노면 및 시설물 이상검지 시스템 흐름도 [사진=포항시청]

이 가운데 IoT 기반 도로·시설물 이상 검지 솔루션은 민원과 인력 순찰 중심의 한계를 보완하는 핵심 기술로, 선제적 도시 관리 체계 구축에 활용되고 있다.

택시와 관용차량 지붕에 IoT 센서와 카메라를 설치해 주행 중 포트홀, 차선 훼손, 불법 적치물,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등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동시에 유동 인구와 미세먼지, 조도, 가스, 온·습도 등 도시 환경 데이터도 함께 수집한다.

IoT 차량에서 수집된 포트홀 검지 사례. [사진=포항시청]

수집된 데이터는 AI 분석을 거쳐 디지털 행정 플랫폼과 연계되며, 부서 간 실시간 공유를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된다.

현재 IoT 차량은 50여 대가 운행 중이며, 지난달 기준 포트홀 84건, 도로 파손 1457건, 불법 현수막 7283건을 검지했다.

포항시는 향후 차량 확대와 함께 가로등, 표지판, 버스정류장 등 도시 기반시설 전반으로 모니터링을 넓힐 계획이다.

이도형 도시재생과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디지털 행정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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