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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녹색채권 첫 발행⋯회사채에 9천억 넘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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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적용한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17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91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고 29일 밝혔다. 녹색채권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만 쓰겠다고 약속하고 발행하는 채권이다.

만기별로는 2년물 700억원 모집에 2800억원, 3년물 700억원에 4900억원, 5년물 300억원에 14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현대건설은 투자 수요를 반영해 발행 규모를 3300억원으로 늘렸다.

이번 회사채는 모든 만기에서 시장 평균보다 낮은 금리로 발행됐다. 조달한 자금은 친환경 건축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권은 국제 기준보다 요건이 강화된 한국형 녹색채권 기준을 충족한 것이 특징이다. 건설사가 해당 기준을 적용해 회사채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채 발행에는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등 증권사 7곳이 공동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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