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 발언과 관련해 한미 간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2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했다.
29일 산업통상부 따르면, 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 협의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밤 '트럼프 관세' 대응을 위해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을 방문해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6.1.29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0e4c693398cec.jpg)
김 장관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중심으로 꾸려진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특사단으로 캐나다 출장을 갔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이후 귀국하지 않고 곧바로 미국으로 행선지를 옮겼다.
김 장관은 미국 측에서 한국에 불만을 갖게 된 배경인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입법 과정 지연'에 대해 사정을 설명하는 한편, 한미가 합의한 것에 대해 한국 정부는 달라진 게 없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또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더그 버검 국가에너지위원장 등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도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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