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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코스닥 벤처펀드 소득공제 투자액 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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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열 것⋯AI·GX 대전환 지원"
"국내 금융시장 안정적이나 관세 불확실성 예의주시"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정부가 코스닥 벤처펀드 소득공제 대상 투자액 한도를 확대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국내 ETF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 등 자본시장 선진화를 추진하겠다"며 "부실기업은 신속 퇴출을 통해 코스닥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구 부총리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다"며 "3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지원에 착수하는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AI·GX(그린 전환) 대전환을 과감하게 지원하고 △국민 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등 세제지원 대상 금융상품 도입을 위한 2월 중 세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금융시장은 안정적이나 관세 불확실성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증시는 올해도 주요국 대비 가장 높은 주가지수 상승률을 보였다"면서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와 관세정책 불확실성, 지정학적 요인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 연준은 이날 새벽(한국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정책금리를 현행 연 3.50%~3.75%로 동결했다. 투표권을 가진 12명의 연준 위원 중 10명이 동결에 찬성했다.

구 부총리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추진하고 4월부터 8개월간 진행하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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