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LG전자는 나이와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기술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각장애 교육기관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이 수어 상담사와 실시간 영상통화로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해결하는 모습. [사진=LG전자]](https://image.inews24.com/v1/616d191cb12a97.jpg)
LG전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 문제는 문제없어'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청각장애가 있는 고등학생, 시각장애가 있는 어린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 다양한 고객이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에서 청각장애 교육기관인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은 TV 시청 중 생긴 궁금증을 LG전자 수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영상통화로 해결한다.
시각장애 교육기관 한빛맹학교 학생들은 정수기의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도움 없이 물을 마시고,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요리를 배우는 고령자는 광파오븐과 연동된 LG 씽큐(ThinQ) 앱으로 바코드를 스캔해 조리 시간을 자동 설정하는 등 제품을 손쉽게 활용한다.
LG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기술이 특정 사용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기술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접근성 철학을 전달하고자 했다.
실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기술을 넘어 사람을 먼저 이해하려는 마음이 느껴진다", "누군가의 문제였던 순간이 문제없는 일상으로 바뀌는 장면이 인상 깊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시각·청각·지체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이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장면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왔다.
현재까지 총 23편을 공개했으며, 이번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회에 육박하며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접근성 개선 솔루션을 통해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성별·연령·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가전 사용을 돕는 'LG 컴포트 키트' △음성 기반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LG 씽큐 온' △올레드 TV의 수어 안내 기능 △보청기와 연동해 TV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기능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제품 사용을 돕는 '가전학교 프로젝트', 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의 매장 방문을 지원하는 '베스트동행케어서비스', 가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수어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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