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울산경남건설기계신협이 지난 27일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협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건설기계업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합원과 내빈 등 3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한춘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협중앙회 회장의 격려사, 김국정 신협 부산지역 이사장협의회 회장의 축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의 축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모범 조합원에 대한 표창과 포상 수여, 안건 심의가 이어졌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회계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한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경기 둔화와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강화된 금융 규제로 금융시장과 건설기계업계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협은 조합원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힘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출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등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부산울산경남건설기계신협은 자본 적정성, 자산 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등 전반적인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종합 1등급을 받았다”며 “이는 신협을 믿고 이용해준 조합원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신 이사장은 또 “발생한 이익을 조합원에게 최대한 환원하기 위해 출자배당 5.2%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지혜를 모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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