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기존 답장 기능을 대신해 하나의 원문 메시지에 댓글을 여러 개 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a32f8fb332d67b.jpg)
28일 카카오는 다수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오픈채팅 방 특성을 고려해 주제 중심의 소통 경험을 강화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특정 메시지를 주제로 댓글을 이어가며 대화 흐름과 맥락을 끊김 없이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앞서 지난해 9월 오픈채팅 커뮤니티에만 처음 도입한 댓글 기능을 일반 오픈채팅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일반 일대일 채팅이나 그룹 채팅 답장 기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새 댓글에 사진과 동영상을 비롯해 파일, 지도, 음성 메시지, 연락처 등을 첨부할 수도 있다. 댓글을 '채팅방으로 함께 보내기' 설정을 통해 기존 답장처럼 내용을 채팅방에 함께 보이게 할 수도 있다. 기능을 해제하면 채팅방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댓글 전용 창에서 맥락에 맞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신규 기능 추가와 더불어 이용자 의견을 고려해 오픈채팅방 참여 가능 인원을 기존 3000명에서 4000명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사용성과 반응 등을 꾸준히 살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