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인호 신임 사장이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임 사장이 부산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HUG)]](https://image.inews24.com/v1/410c81b533a3ec.jpg)
최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HUG의 새로운 비전으로 '국민과 정부에게 신뢰받는 주택공급·주거금융 공공플랫폼 기관으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신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 방식 개선 △인공지능 적극활용(AX 전환)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등을 중점 과제로 밝혔다.
이와 함께 주택공급 보증 확대, 지방 미분양 해소 지원, 서민 주택금융 공급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최 사장은 20·21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한 바 있다. 주택·부동산 정책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실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HUG는 든든전세주택과 민간임대리츠 등 기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AI 전환(AX)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업 구조의 효율성과 공공성,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취임식 당일 그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해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예방에 대한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전세사기 예방 중요성을 언급하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회복 지원과 주거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임기 동안 모든 역량을 HUG에 쏟아붓겠다"면서 소통 중심의 조직 운영과 책임 있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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