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성남시 KT 판교빌딩 AI 캠퍼스에서 초·중·고 교원 22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AICE 연수를 진행했다.
![KT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성남시 KT 판교빌딩 AI 캠퍼스에서 초·중·고 교원 22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AICE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aacc9da44f4976.jpg)
이번 연수는 정부의 전국민 AI 일상화 정책 방향에 맞춰 공교육 현장에서 AI 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마련됐다. KT는 교사의 AI 이해도와 수업 적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AICE Future·Junior·Basic 등 수준별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했다. AICE 자격 체계 소개를 비롯해 AI 문제 해결 실습, 교육 현장 적용 사례 공유, AICE 자격시험 응시 기회도 제공했다.
AICE Future와 Junior 등급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의 실과(기술·가정), 정보 교과 인공지능 성취기준과 연계돼 있다. 교사는 AI 개념 이해부터 문제 해결, 활용 역량까지 교과 수업 안에서 단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연수에 참여한 허영주 신동중학교 교사는 "AI를 기술적으로 설명하기보다 학생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는 방법을 실습으로 익혔다"며 "AI 기초 소양 강화를 목표로 한 정부 정책과 맞닿아 있어 교육 현장 활용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KT는 학교 AI 수업 고도화를 위해 내달 중순부터 KT IT 서포터즈를 코치로 투입해 교원과 함께 교육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영심 KT 교육사업협력담당 상무는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AI를 쉽게 설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전 국민 AI 역량 강화의 출발점"이라며 "AICE를 통해 공교육과 산업을 잇는 AI 역량 인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CE는 KT가 설계·운영하는 인공지능 역량 인증 시험으로, AI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단계별로 검증한다. 초급 단계인 AICE Future를 시작으로 AICE Junior, Basic, Associate, Professional, 그리고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Generative까지 총 6개 등급으로 구성돼 있다. 학습자 수준과 목적에 따라 체계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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