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3940267740390.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설 물가 현장 점검 일정을 통해 당무에 복귀한다. 지난 22일 쌍특검(통일교·여당 공천헌금 의혹) 도입을 요구하기 위한 단식을 끝마치고 병원으로 후송된 지 엿새 만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장 대표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와 aT센터에서 열리는 물가점검 현장방문·현장간담회 일정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당은 장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등 지도부 핵심이 총출동하는 이번 일정을 통해 설 명절 맞이 농수산물 수급 안정과 물가 관리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을 퇴원해 통원 치료 중이었던 장 대표는 당초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통해 당무에 복귀하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엄중한 민생경제 상황에 이를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복귀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전날부터 당무 복귀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지도부는 "장 대표의 몸 상태를 봐야 한다"며 공식 발표를 미뤄왔다. 다만 이날 오전 현장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장 대표가 건강이 회복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도 참석해 회의를 주재할 가능성이 크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이 최종 의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당 안팎에서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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