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셀트리온이 개발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가 미국 시장에서 처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짐펜트라. [사진=셀트리온 제공]](https://image.inews24.com/v1/416b7ccd81b67e.jpg)
셀트리온은 28일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IQVIA) 통계를 인용해, 짐펜트라의 1월 2주차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2% 늘었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집계된 주간 처방량(TRx)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온·오프라인 광고가 처방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환급 기반을 빠르게 확보한 점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앞서 미국법인은 짐펜트라 출시 이후 3대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중소형 PBM, 보험사 등과 협상을 이어가며 환급 가능한 시장 커버리지 90% 이상을 확보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짐펜트라의 성장세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디어, 의료기관 광고를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처방 선호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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