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경북도의회,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현황 논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군별 현안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절차적 합리성 제고 주문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7일 오전 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오후에는 전체 의원총회를 개최해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와 지자체 간 논의가 본격화된 행정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쟁점과 과제를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답변하며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오전 경북도의회 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통합이 시대적 과제라고 평가하며, 행정 효율성 제고와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기대를 나타냈다.

다만 통합 효과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지역 내 균형발전이 전제돼야 하며, 북부권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진석(경주)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장은 "행정통합이 지역 저성장을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위원들이 제기한 기대와 우려를 집행부가 무겁게 받아들이고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공개로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행정통합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찬성론과 신중론이 맞서 두 시간 넘게 열띤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춘우 의회운영위원장은 "행정통합은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 총의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1월 28일부터 열리는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지사가 제출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북도의회,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현황 논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