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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의혹' 김경, 서울시의회서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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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가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시의원(강서1)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의결했다.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월 15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월 15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의회 윤리특위는 27일 오후 5시 회의를 열고 재적의원 15명 중 참석한 12명의 만장일치로 김 시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신동원 윤리특위 위원장은 "김 시의원은 공천헌금 수수라는 핵심 사실을 본인이 명확히 인정하고 있어 사실관계 확정이 가능하다고 봤다"며 "지방자치법 제44조 제2항에 지방의회 의원 청렴 의무와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대표로서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점, 서울시의회의 위상과 시민 신뢰의 중대한 행사가 초래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윤리특위 징계의 건을 표결에 부쳐 제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명은 지방자치법상 가장 높은 징계 수위로, 김 시의원의 제명은 내달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리는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26일) 스스로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최호정 시의회 의장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으면서 이날 윤리특위는 예정대로 열렸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 측에 1억원을 전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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