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시 광산구는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원순환 나눔 활동(이하 꼬꼬무 자원순환)’으로 버려진 이불·의류 등이 재활용되고, 기부가 더해져 총 800만원이 지역사회에 환원됐다고 밝혔다.
‘꼬꼬무 자원순환’은 광산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지티월드·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등이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단체는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소각 등 처리가 어려운 폐이불·폐의류 등을 수거해 자원순환 업체에 연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광산구 동 지사협은 지난해 4월 1차로 폐이불 등 6.4톤을 수거해 재활용으로 모은 100만원의 수익금을 폭염 취약계층에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또 2차 수익금 100만원에 ㈜지티월드가 쾌척한 600만원 등 700만원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됐다. 이로써 총 800만원의 지역 복지·돌봄을 위한 마중물이 마련됐다. 후원금은 돌봄이웃 지원 등 ESG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동 지사협과 협력한 '꼬꼬무 자원순환' 활동의 결실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탄소중립 실현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민관 협력을 확대하는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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