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충주시 수안보·앙성 온천이 새로운 관광 콘텐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천은아 충주시 관광마케팅팀장은 27일 “수안보와 앙성 온천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지역 관광 자원으로, 최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자연스럽게 소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탕·노천탕 등 온천 체험과 숙소 리뷰, 고즈넉한 마을 풍경, 트래킹 코스 등을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들이 수만에서 수십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충주시는 일상 회복과 휴식을 중시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조용히 쉬기 좋은 곳’, ‘부모님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 등이 공감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안보 온천은 지난 2023년 대한민국 첫 온천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2024년 KTX 수안보온천역 개통으로 서울·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온천 여행이 가능해진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충주시는 모든 온천수를 직접 관리·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중앙 집중관리 시스템을 구축, 모든 업소에서 동일한 수질의 온천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앙성 온천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고농도 탄산온천수를 제공한다.
핀란드식 노천사우나와 노천탕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는 젊은층에게 인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