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은 사장 인선 지연에 따른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수출입은행에 임직원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 관계자가 이동훈 부행장(왼쪽)에게 청원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KAI 노조]](https://image.inews24.com/v1/9cba2ae5424b91.jpg)
KAI 노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사장 인선 촉구를 위한 임직원 청원서 서명을 진행했으며 26일 수출입은행을 방문해 이동훈 부행장에게 전달했다.
KAI 노조에 따르면 수출입은행 측은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직원들의 정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사장 인선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 측은 "사장 인선과 경영 정상화를 통해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현장의 혼란이 해소될 때까지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I는 지난해 7월 강구영 전 사장이 조기 퇴임한 이후 현재까지 차재병 부사장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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