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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제로만 고집했더니 몸만 '골골'⋯냉장고 속 '이 한 컵', 웬만한 약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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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우유가 저지방·대체 음료 중심의 식단 흐름 속에서 그 영양적 가치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조디 렐프 영양사의 설명을 인용, 우유의 건강 효능을 정리했다.

우유가 저지방·대체 음료 중심의 식단 흐름 속에서 그 영양적 가치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Epicurious]
우유가 저지방·대체 음료 중심의 식단 흐름 속에서 그 영양적 가치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Epicurious]

해당 설명에 따르면 우유 한 컵에는 근육 유지에 필요한 고품질 단백질과 함께 뼈와 치아 건강을 지탱하는 칼슘이 포함돼 있다.

이 조합은 성장기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근감소와 골밀도 저하를 관리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우유는 신경계 기능 유지와 적혈구 생성을 돕는 비타민 B12가 풍부해 피로 관리와 집중력 유지에 기여하며 신진대사와 뇌 기능에 관여하는 요오드 역시 주요 공급원 중 하나로 꼽힌다.

우유가 저지방·대체 음료 중심의 식단 흐름 속에서 그 영양적 가치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Epicurious]
사진은 우유 이미지. [사진=Dairy Nutrition]

요오드는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일상 식단에서 인식도가 낮은 편인데 우유는 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식품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우유에는 근육 수축과 혈압 조절에 관여하는 칼륨, 칼슘과 상호작용해 뼈 구조를 강화하는 인도 포함돼 있다. 여러 미량 영양소가 균형 있게 결합돼 있어 특정 성분을 따로 보충하지 않아도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전지방 우유의 경우 자연 상태의 우유 지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지방에는 지용성 비타민, 특히 시력과 면역 기능, 피부 건강에 관여하는 비타민 A가 포함돼 있다.

아울러 우유 지방은 일부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돕고 섭취 후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식사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우유는 성인 기준 하루 유제품 2~3회분이 적절하며 우유 한 컵 약 200㎖가 1회분에 해당한다. 이는 우유뿐 아니라 요거트나 치즈로도 대체 섭취가 가능하다.

우유가 저지방·대체 음료 중심의 식단 흐름 속에서 그 영양적 가치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Epicurious]
우유. [사진=Freepik]

한편 우유에 포함된 포화지방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최근 연구들은 유제품 특유의 '매트릭스 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칼슘과 단백질, 생리활성 물질이 함께 존재하는 구조가 포화지방이 혈중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우유는 동일한 포화지방을 포함한 다른 식품과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는 시각도 제시되고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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