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식약처,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 배달 음식점 등 점검 나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선다.

27일 식약처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등 3600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번 점검은 소비자 관심이 많은 식품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는 '두쫀쿠',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조리해서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점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배달음식점은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가 주로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 또는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등도 살펴본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 부주의로 인한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두쫀쿠' 등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바실루스 세레우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도 검사할 예정이다.

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연합뉴스]

식약처는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다소비 배달음식을 중심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달음식점 총 1만9149곳을 점검해 186곳(약 1.0%)을 적발했다. 당시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위생불량,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등) 등이었다.

올해에도 식약처는 소비동향을 고려해 '두쫀쿠'와 같이 시장 유행을 선도하는 품목, 식중독 발생 이력 등을 반영하여 점검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과 식품 판매 무인매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식약처,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 배달 음식점 등 점검 나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