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대동은 전국 대리점주와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2026년 신제품 관련 서비스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이 전국 대리점주 및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2026 신제품 관련 서비스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동]](https://image.inews24.com/v1/cfdebca2357e9c.jpg)
이번 기술 교육은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대동 비전 캠퍼스에서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교육은 한 기수 당 2박 3일 일정으로 총 4차수에 걸쳐 운영됐으며 전국 대리점주와 서비스 엔지니어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동은 이번 교육에서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HX, LK 등 트랙터 2종, DJI 농업용 드론 1종 등에 대한 제품별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 중 신형 HX 모델은 국내 최초로 비전 AI 기반 4단계 자율작업을 수행하는 트랙터로 1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작업기·경작지 자동 인식, 장애물 감지 등 전작 대비 한층 고도화된 첨단 기능으로 농경지 안에서 무인 작업이 가능하다.
대동은 이 트랙터의 주요 기능인 DHCU(작업기 구동과 연동 제어를 담당하는 제어 장치)와 자율작업 4단계를 구현하는 ADCU(자율주행·자율작업 통합 제어 장치) 2.0을 중심으로 이전 ADCU 1.0 대비 변경된 기술 요소와 기능 개선 사항을 상세히 교육했다.
또 올해 1분기부터 판매 예정인 DJI의 농업용 드론에 대한 서비스 기술 교육도 병행했다. 드론의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한 기본 교육과 현장에서 파손 빈도가 높은 부위를 중심으로 한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실제 서비스 대응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 대리점에서 접수된 고장 및 수리 사례 가운데 특이 케이스 24건을 선별해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동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자사가 직접 생산·판매하는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실제 수리를 진행했던 엔지니어의 고장 원인 분석부터 수리 과정까지를 상세히 전하며 실전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용대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은 "출시 전 충분한 기술 교육을 통해 대리점과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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