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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평 아파트 매매가 '13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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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지난해 4분기 조사⋯강남·서초 26억 넘어
송파·용산·광진 등 11개구 매매가 서울 평균 상회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지난해 4분기 서울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강동구로, 1년 새 29.4% 급등했다.

다방이 공개한 2025년 4분기 다방여지도. [사진=다방]
다방이 공개한 2025년 4분기 다방여지도. [사진=다방]

다방이 27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아파트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서울 전용 84㎡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3억2868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7억3012만원으로 2024년 4분기 대비 각각 3.9%, 1.9% 상승했다.

서울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26억2446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서초구(26억1128만원) △용산구(20억9618만원) △송파구(19억8861만원) △광진구 (18억590만원) △ 마포구 (15억7792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평균 전세 보증금은 7억3012만원으로 2024년 4분기 대비 약 2%(1370만원)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11억368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10억5842만원)와 송파구(9억5416만원)가 뒤를 이었다.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큰 구는 광진구로, 1년 만에 13억9533만원에서 18억590만원으로 29.4% 올랐다. 전세 상승률은 송파구가 12.9%로 가장 높았다.

다방은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4분기 거래된 전용 84~85㎡ 아파트를 분석했으며, 아파트 다방여지도를 분기별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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