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 ENM(대표 윤상현)은 전 세계 시청자 흥미를 유발한 캐릭터·캐릭터 빌더를 '2026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CJ ENM 비저너리 이미지. [사진=CJ ENM ]](https://image.inews24.com/v1/ec6889e5565418.jpg)
CJ ENM 비저너리는 2020년부터 K-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이나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캐릭터와 캐릭터 빌더에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캐릭터가 IP 경쟁력 핵심이며, 지속 가능한 K-콘텐츠 생태계 토대이기 때문이다.
심사는 2025년 방송, 영화, 음악, OTT 등 전 분야의 CJ ENM IP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흥행 성과와 플랫폼 기여도, 대중 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1차 평가한 뒤 CJ ENM 선정 위원회 20여명의 심층 리뷰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는 △폭군의 셰프 △보이즈2플래닛 △세브란스: 단절 △내 남편과 결혼해줘(한국·일본) △미지의 서울 △스터디그룹 등 총 6개 IP를 빛낸 주요 캐릭터와 캐릭터 빌더(팀 포함)다.
폭군의 셰프는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 10주 연속 TOP10에 올랐다. 보이즈 2 플래닛은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전 세계 223개 국가·지역 팬 참여를 이끌었다.
세브란스: 단절은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단일 작품 최다인 2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8개 부문을 수상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K-IP 확장성과 정교한 현지화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
미지의 서울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5 최고의 K-드라마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스터디그룹은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 2025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스트리밍 오리지널 최우수 작품상(극영화 부문)을 수상했다.
CJ ENM 관계자는 "2025년 방송, 음악, 플랫폼,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CJ ENM만의 독창적인 캐릭터와 스토리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K콘텐츠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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