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4일 당 윤리위원회가 본인을 제명 결정한 것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의원들과 회견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2026.1.1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2a2d4d7011269.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26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 '탈당 권유'를 의결한 것을 두고 "윤어게인(윤석열 전 대통령 옹호세력) 사이비 보수로부터 진짜 보수를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에서 불법 계엄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권파로 분류되는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 권고가 잘못됐다는 취지다. 그는 "공당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민주적 기본질서를 내다버린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제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언론에서 장동혁 지도부를 지속적으로 타격했다'며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 '탈당 권유'를 결정했다. 당헌·당규상 '제명 결정'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징계다. 당헌당규상 탈당 최종 의결 이후 열흘 이내 김 전 최고위원이 자진 탈당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 제명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