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2026년 새해 주요 역점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45개 부서가 참석해 내년도 역점 목표를 계량화된 지표로 제시하고 민생 회복 방안과 신규 시책, 사회기반시설(SOC) 추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체감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올해를 민선 8기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시정 운영의 3대 목표로 △더 큰 성장 △든든한 민생 △편안한 일상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역점 과제로는 △미래 가치를 높이는 신성장 생태계 조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든든한 민생복지 △안전하고 편리한 행복 중심 도시 구현 △생활 밀착형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이천형 명품 농업 육성 등을 선정했다.
특히 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총 1조3506억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을 편성, 핵심 사업에 재원을 우선 투입한다.
SOC 사업에 대해서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체계적 대응 방안을 공유했으며 신규 사업은 재정 건전성과 실효성을 고려해 단계별로 추진키로 했다.
김경희 시장은 “올해는 계획보다 실천, 속도보다 완성도가 중요한 시기”라며 “이천이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만큼 시민의 일상도 함께 나아질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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