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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이 공중에 멈추는 '매직'"⋯서울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한강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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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전국에 체감온도 영하 2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의 한 방송 기자가 꽁꽁 얼어붙은 '한강 라면'을 손으로 뜯어 먹는 체험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방송에서 우리나라 한파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강에서 라면이 얼기까지 시간을 측정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TBS NEWS ]
일본 방송에서 우리나라 한파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강에서 라면이 얼기까지 시간을 측정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TBS NEWS ]

26일 일본 TBS NEWS 등은 지난 22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최장기 한파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의 한강 라면이 얼어붙는 장면을 함께 소개했다.

당시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영상 속 기자는 검은색 롱패딩 차림으로 서울 한강 인근 편의점을 찾아 라면을 끓였다. 그는 "한국이 얼마나 추운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서울의 명물인 한강 라면을 준비했다"며 "라면이 얼어붙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실험해보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체감 온도가 예상보다 훨씬 낮다. 라면이 마치 조형물처럼 변하고 있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일본 방송에서 우리나라 한파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강에서 라면이 얼기까지 시간을 측정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TBS NEWS ]
일본 방송에서 우리나라 한파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강에서 라면이 얼기까지 시간을 측정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TBS NEWS ]

실험을 시작한 지 약 2시간이 지나자 라면은 젓가락으로 면발을 들어 올린 상태 그대로 얼어붙었다.

그는 얼어버린 면을 손으로 뜯으며 "시간이 멈춘 것처럼 젓가락이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인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일본은 물론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한국 갈 때 엄청 껴입어야 겠네" "이 영상을 위해 한 시간 넘게 젓가락을 들고 있었다는 게 더 대단하다" "얼어붙은 라면 맛이 어떤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남겼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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