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월요일인 26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한파가 이어진 가운데 인천 중구 영종도 예단포항에 정박한 어선들이 얼음에 갇혀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cec3c5c763259.jpg)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일부 강원 내륙·산지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그 밖의 남부 지방도 아침 기온이 -10~-5도에 머물겠다. 한낮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인천과 경기 남서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사이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충남권 내륙에도 밤부터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26~27일 이틀 동안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 서해5도 1㎝ 안팎, 충남 서해안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미만, 서해5도와 전남 해안 1㎜ 안팎, 충남 서해안 1㎜ 미만이다.
눈이 쌓인 일부 중부 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