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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 페이커, 현충원 안장 가능할까?⋯보훈부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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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e스포츠 선수 최초로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전설 페이커(본명 이상혁·30)가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은 가운데,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는지에 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훈부는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체육훈장 청룡장 받은 페이커, 현충원 안장도 가능할까'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게시했다.

'페이커' 이상혁(오른쪽) 선수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체육훈장 최고등급 '청룡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페이커' 이상혁(오른쪽) 선수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체육훈장 최고등급 '청룡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보훈부는 "'페이커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느냐'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느냐'는 문의가 이어졌다"며 아직 서른 살밖에 되지 않은 페이커의 국립묘지 안장 여부를 이례적으로 설명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자는 별도의 심의없이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상 국가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국가사회공헌자로 분류되며, 이 경우 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하다.

체육훈장 중 최고 등급인 청룡장은 마라토너 손기정,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 피겨선수 김연아, 축구선수 손흥민, 프로골퍼 박세리 등이 받은 바 있다.

현재 국립묘지에 안장된 스포츠 영웅은 한국 마라톤의 상징인 손기정 선수,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마라토너 서윤복, 역도선수 김성집, '박치기왕'(레슬링) 김일, '아시아의 물개'(수영) 조오련 등 총 6명이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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