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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000만원에 생활비 전액 지원…'꿈의 직장'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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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영국에서 연봉이 최소 3만달러(한화 약 6000만원)에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일자리 공고가 나왔다. 남극 연구기지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구하는 것이다.

남극에서 일하는 BAS 직원들 [사진=영국 남극 조사단(BAS)]
남극에서 일하는 BAS 직원들 [사진=영국 남극 조사단(BAS)]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남극 조사단(BAS)이 웹사이트에 이 같은 내용의 직원 공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모직 직종은 요리사, 배관공, 목수, 설비 운영자, 선박 관리원, 기상 관측원 등 다양하다.

로스세라 연구소의 운영을 맡고 있는 마이크 브라이언은 "우리 연구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고, 평범한 일을 하지만, 특별한 장소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봉은 3만244파운드(약 6000만원)부터 시작하고 생활비도 전혀 들지 않는다. 숙박, 식사, 교통, 특수복, 도구 및 교육이 모두 제공된다.

계약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6개월까지이며 조정이 가능하다.

남극에서 일하는 BAS 직원들 [사진=영국 남극 조사단(BAS)]
남극에서 일하는 BAS 직원들 [사진=영국 남극 조사단(BAS)]

다만 데일리메일은 "남극에서의 삶은 연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남극 대륙 전체는 일 년 중 반년 동안 완전한 어둠에 휩싸이며, 때때로 영하 128.6도의 혹독한 눈보라에 휘말리기도 한다.

남극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남극에서의 생활을 영상으로 올리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저녁 식사의 음료를 밖에 두면 먹기 전에 완전히 얼어버릴 수 있다고 한다.

또 기온이 영하 43도일 때는 두꺼운 옷을 최소 세겹, 영하 50도 이하로 떨어질 때는 다섯겹 이상 입어야 한다.

한편 한국도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이 있다. 월동연구대원의 연봉은 약 8000만~9000만원이다.

지난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민준홍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대원은 "극지수당이라고 해서 위험수당도 들어가 있다"며 "돈을 쓸 일이 별로 없엇어 1년에 쓴 금액을 다 합쳐도 50만원 넘을까 말까 한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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