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국회부의장이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에서 대구의 재도약을 선언하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한다.
주 부의장은 출마 선언 직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으로 이동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의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취수원 이전 등 굵직한 과제들에 대한 청사진과 구체적인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대구의 숙원 사업들은 단순한 행정 추진을 넘어 정치적 결단과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상력이 관건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부의장과 6선 중진으로서 축적한 정치력과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난제를 풀어낼 ‘준비된 최적임자’임을 분명히 할 계획이다.
주 부의장은 이날 출마 선언을 기점으로 대구 전역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민생 소통 행보에도 본격 착수한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정치권에서는 주 부의장의 출마 선언이 대구시장 선거 구도를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는 중량급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쌓은 영향력과 대구 현안 해결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이 향후 선거 판세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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