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올 1분기 SM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한 매치3 퍼즐 게임 '슴미니즈(SMiniz)'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aac632c0f48627.jpg)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4년 SM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슴미니즈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은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을 개발한 캐주얼 게임 전문 자회사 메타보라가 맡았다. 메타보라와 함께 안정적인 캐주얼 게임 운영 역량을 축적한 카카오게임즈는 슴미니즈와 함께 새로운 캐주얼 게임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슴미니즈는 전통적인 '매치3(세 개의 조각을 맞추는 방식)' 구조를 기반으로 팬덤형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보상이 아닌 아티스트 기반 '포토카드' 수집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아이템이 아닌 '덕질' 감성을 구현했다. 아울러 이용자가 직접 꾸미는 '탑로더'와 '덕질존'을 통해 플레이 결과가 개인의 취향 공간으로 축적되도록 설계했다. SM 아티스트의 실제 활동 의상(착장)을 반영한 코스튬 시스템도 도입했다.
게임은 지난달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에서는 NCT,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은 '미니즈' 캐릭터가 최초 공개됐다. 설문조사에서는 출시 이후 게임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다수였으며, 포토카드와 코스튬 등 '손맛과 보는 맛'을 자극한 요소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공식 X 채널로 미니즈 캐릭터를 공개하고 출시 전 팬덤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1분기 슴미니즈를 시작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다장르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글로벌 팬덤을 즐겁게 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슴미니즈의 인지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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