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행동주의 펀드와 경영권 분쟁 중인 솔루엠 최대주주 전성호 대표가 지분을 소폭 확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성호 대표는 이달 19일 장내 매수를 통해 솔루엠 주식 1만주(0.02%)를 취득했다.
이로써 전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26.99%에서 27.01%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7월 소푸스제일차와 에이비알파제일차를 대상으로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600만주, 원신한 메자닌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과 신한 메자닌 신기술투자조합 제3호를 대상으로 발행한 100만주를 포함한 수치다. 전 대표는 인수자와 주주 간 계약을 통해 의결권 공동 행사 약정을 맺은 바 있다.
![솔루엠 CI [사진=솔루엠]](https://image.inews24.com/v1/b2d24669dea669.jpg)
전 대표의 지분 매입 규모는 미미하지만 RCPS 발행을 둘러싸고 법적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전 대표의 움직임은 주목된다.
솔루엠 소액주주연대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작년 RCPS 발행을 두고 대주주 우호 지분 확보와 경영권 방어가 목적이라며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얼라인파트너스의 지분율은 8.04% 수준이다. 소액주주는 62.5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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