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이 지닌 환경 보전과 농촌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인정해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에게 지원하는 제도로,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연속해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실제 농어업 종사 경영주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3일까지 경상북도 공공서비스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농가당 연 60만 원이 지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페이(지역화폐)로 5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은 물론 농촌 공동체 유지와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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