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기초튼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 해득·기초 수해력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에도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기초학습 역량을 안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문해력·수해력 관련 연수를 이수한 나주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이 학생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읽기 기초와 수 개념 이해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초튼튼교실'은 저학년 시기에 형성해야 할 기초학력을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출발선을 점검하고, 학습 역량을 안정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학습 초기 단계에서의 '기초 다지기가 장기적인 학습 부진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해, 겨울방학이라는 비교적 긴 휴식 기간을 학습 회복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변정빈 교육장은 "방학 기간은 학습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협력해 기초학력이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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