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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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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균 교육장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적극 지원하겠다'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21일 '2025학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하고 있는 별량초등학교를 방문해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대학생 튜터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방학 중 학습공백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튜터링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대학생 튜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별량초교를 방문해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대학생 튜터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교육청]

순천교육지원청은 현재 순천대학교 사범대학과 연계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습지원대상학생·학습보충 희망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튜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튜터 1인당 2~4명의 학생을 매칭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지도와 함께 정서·진로 상담을 병행하며, 학생들의 학습 자신감 회복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허동균 교육장은 튜터링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대학생 튜터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학생들에게는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학생 튜터링에 참여하고 있는 별량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대학생 선생님이 제 눈높이에 맞게 천천히 설명해 주셔서 어려웠던 문제가 잘 이해된다"며 "모르는 것이 생겨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 공부가 재미있어졌고, 다음 수업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튜터링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튜터는 "학생이 '이제 알겠어요'라고 말할 때 예비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이번 경험이 앞으로 교직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허동균 교육장은 "대학생 튜터링은 학생에게는 따뜻한 배움의 기회를, 예비교사에게는 살아 있는 교육 현장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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