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로봇이 뜨니→로봇에 쓰는 배터리도 뜬다"…이차전지株 '급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 고지를 터치한 22일 이차전지주 주가가 동반 급등했다.

삼성SDI의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셀. [사진=삼성SDI]
삼성SDI의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셀. [사진=삼성SDI]

이날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18.67%(6만500원) 치솟은 38만4500원에 장을 마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퓨처엠은 8.23%, LG에너지솔루션은 5.70%, LG화학은 5.89% 상승 마감하는 등 다른 2차전지주도 동반 급등했다.

이처럼 이차전지주가 동반 오르면서 코스피 화학 업종 지수도 4.61%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7.68%, 10.41% 급등하면서 훈풍을 이어 받았다.

최근 로봇 산업 확대로 2차전지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지면서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로봇주가 급등한 가운데 로봇에 사용되는 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며 "이차전지주가 로보틱스 상승세를 이어받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간밤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2.91% 급등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2차전지 시장에 대해 "2026년은 차세대 배터리가 주목받는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 기업들의 나트륨과 전고체 양산·상용화 발표, 미국의 탈중국 규제 강화, 중국의 자원 무기화 본격 시행까지 맞물리며 리튬이온 2차전지(LiB)보다는 다양한 배터리 기술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찍고 오름폭을 소폭 반납해 전날보다 0.87%(42.60포인트) 오른 4952.53으로 장을 마쳤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로봇이 뜨니→로봇에 쓰는 배터리도 뜬다"…이차전지株 '급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