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정부의 지역발전 전략인 '5극3특'을 위한 현장 행정 차원에서 22일 전라북도를 방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재생에너지 소·부·장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북 지역을 재생에너지 중심의 서해안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장관은 먼저 완주 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 투자 과정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청년 친화적 산업단지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산업단지를 생산 공간에서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 전북 완주문화산단 정석케미칼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6.1.22 [사진=산업통상부]](https://image.inews24.com/v1/66f37fae205ae4.jpg)
이어 전북 산업단지에서 근무 중인 청년근로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근로환경, 주거·교통·문화 여건에 대한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청년친화 산단 조성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특히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5극3특 성장엔진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전북 산업 기반에 맞춘 전략산업 육성과 중앙·지방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산 국가산단 내 ‘리팩토리 군산’을 방문해 노후 산단 재생 사례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산단 재생이 단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산업 체질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재생에너지 소·부·장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도·규제·시장 애로를 들었다. 김 장관은 전북을 재생에너지 중심의 서해안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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