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2f462e7f4a628.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전격적으로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했다.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움직이자는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게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며 합당을 공식 제안했다.
그는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가치를 말했다. 22대 총선을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민주당은 윤석열 독재 정권 심판을 외쳤고, 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를 외쳤다. 우리는 같이 윤석열 정권을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 내란 극복과 이재명 정부 출범에 힘을 합친 것을 언급하며 "이번 6·3 지방선거도 같이 치렀으면 좋겠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 지방선거의 승리가 시대 정신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혁신당이 추구하는 시대 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6·3 지방선거를 따로 치를 이유가 없다"며 "조속히 실무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혁신당의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잠시 후인 10시 30분쯤 전북 현장최고위원회 발언 중 정 대표의 제안에 대해 공식 답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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