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21일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을 시작하고, 안강읍과 강동면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오전 북경주 행정복지센터, 오후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린 현장소통한마당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각 지역별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강읍에서는 도시 확장에 따른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교통 여건 개선, 정주환경 정비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고, 강동면에서는 농촌지역 생활 편의시설 개선과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 요구가 제기됐다.
주 시장은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메모하며 질의에 응답했고, 국·소·본부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검토 의견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등 토론 중심의 소통이 이뤄졌다.
경주시는 사전에 최근 5년간 시민 건의사항 처리 현황을 정리해 공유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건의사항별 추진 상황을 주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정의 방향은 현장에서 정해진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체감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소통한마당은 다음 달 10일까지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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