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전국 규모 야구대회 단독 개최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이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베이스볼파크 3구장은 현재 포항시와 분할 개최 중인 전국 야구대회를 향후 경주시 단독으로 유치하기 위한 시설로, 직장인·동호인 야구대회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이 시설은 경주시 손곡동 일원 3만 5,540㎡ 부지에 총사업비 72억원(특교세 10억원, 도비 9억원, 시비 53억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현재 정규 규격 야구장 1면을 비롯해 덕아웃, 불펜, 주차장, 관람석, 화장실, 다목적운동장, 진입도로 등 부대시설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경주시는 지방재정투자심사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문화유산 현상변경 등 주요 행정절차를 사전에 완료해 공정 지연 요인을 최소화했으며, 2024년 11월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3구장이 완공되면 전국 및 대규모 야구대회 유치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 유입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베이스볼파크 3구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핵심 인프라"라며 "차질 없는 준공과 개장을 위해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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