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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의 비상은 이제 시작이다"...함안군수 출마, 차석호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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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관계·종교·교육계 인사 등 주민 1000여명 참석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남 함안군수 출마를 선언한 차석호 전 진주부시장이 지난 17일 오후 함안체육관에서 저서 '사람은 길을 만들고 행정은 그 길을 넓힌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진석규 전 함안군수, 조인재 경남도의원, 전호환 전 부산대학교 총장, 홍덕수 전 경남도립대 총장, 향록 해인사 총무국장 스님, 차채용 전 함안군문화원장 등 지역 정관계·교육·종교계 인사들을 비롯해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지사,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태호·박상웅·서일준·윤상현·윤한홍·국민의힘 의원은 축하 화환과 영상을, 성낙인 창녕군수, 오태완 의령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하승철 하동군수는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차석호 전 경남 진주부시장이 지난 17일 오후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북 토크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에서 "차 전 부시장의 공직 여정은 행정을 '관리'가 아니라 '해결'의 영역으로 끌어올려 온 과정이었다"며 "현장을 알고, 예산을 설계하며, 정책을 실행으로 완성해 온 경험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고 이 기록은 한 공직자의 이력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된 리더의 증명서다"라고 말했다.

홍덕수 전 경남도립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저자는 7급 시절부터 국장에 이르기까지 기본에 충실한 행정으로 신뢰를 쌓아온 행정가"라며 "언제나 현장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성과보다 과정의 책임을 중시해 온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차 전 부시장은 뼛속까지 함안인이다. 함안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함안에서 나왔다. 이후 경상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행정대학원 석사, 인제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지방공무원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경남도와 시·군을 오가며 교육, 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도시행정 등 행정 전반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진주시 부시장 재직 시절에는 '시민 중심 행정'을 실제로 구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오른쪽부터 홍덕수 전 경남도립대 총장, 전호환 전 부산대학교 총장, 조규일 진주시장, 차석호 전 부시장 자(子), 임미영 차석호 전 부시장 배우자, 차석호 전 부시장, 차석호 전 부시장 모(母) 순) 지난 17일 경남 함안체육관에서 차석호 전 진주부시장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그는 저서에 고향 함안에서의 어린 시절부터 33년 공직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함안의 백년대계를 위한 미래 설계 등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그는 이날 북 토크콘서트에서 "어느 순간, 이렇게만 살다 가면 내가 어떤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스스로 설명하지 못할 것 같았다"면서 "그래서 기록을 남기기로 했고, 그 기록이 한 권의 책이 됐다"고 집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33년 공직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성과' 대신 '신뢰'라고 답했다. 이는 "'그냥 믿고 맡겼습니다'는 말이 가장 오래 남는다"며 행정 결과는 숫자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차 전 부시장은 "사람이 먼저 길을 만들고, 행정은 그 뒤에서 길을 넓힌다"며 "앞서 지시하지 않고, 대신 뒤에서 버티는 역할, 그것이 자신이 믿은 행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꿈꾸는 함안의 미래는 단순히 '살기 좋은' 것을 넘어 '살고 싶은', 더 나아가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여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함안의 100년 미래를 향한 담대한 발걸음으로 희망찬 비상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오후 경남 함안체육관에서 차석호 전 진주부시장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함안=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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