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고흥군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경로당 운영과 시설 지원에 49억7,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운영비와 냉난방비 등에 34억 54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노후시설 개선과 신규 시설 보강을 위해 전년 대비 38% 증가한 15억 2400만원을 투입해 경로당 이용 환경을 한층 더 개선할 계획이다.

개소별 경로당 운영지원은 등록 회원 수와 일평균 이용자 수, 난방유형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해 △운영비 연 118만원~198만원 △난방비 연 146만원~168만원 △부식비 연 38만원~67만원 △양곡은 연 7포~13포로 차등 지급한다.
이와 함께 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전기설비 안전진단과 안전 손잡이 설치, 물품 구입과 수리 등에 3억 2천800만원을 투입한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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