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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심연의 전장 첫 번째 정규 시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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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 간 1대1 맞대결로 경쟁 구조 전면 개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에 인터서버 콘텐츠 '심연의 전장' 첫 번째 정규 시즌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연의 전장은 거꾸로 뒤집힌 탑과 거친 지형, 날카롭고 거대한 구조물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놓고 경쟁하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다. 이용자는 심연의 전장에서 사냥터 콘텐츠 또는 '심연의 군주' 5종 공략에 도전할 수 있다.

[사진=드림에이지]
[사진=드림에이지]

지난 14일까지 프리 시즌으로 운영된 심연의 전장은 정규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거쳤다. 사냥터인 '파멸의 전장' 5, 6 구역을 추가했으며 중앙에는 신규 군주 '카갈투스'가 스폰되는 신규 구역 '파멸의 옥좌'를 오픈했다. 카갈투스는 게임 내 최초의 5성 장비 및 3·4성으로 구성된 신규 탈것을 드롭한다.

심연의 전장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백금 시리즈' 연구가 추가된다. 백금 아이템을 수집해 감정사 컬렉션에 추가할 수 있으며, 일반·스킬 공격력과 스킬 회피 능력 상승 등의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경쟁 구도 역시 전면 재편됐다. 기존의 3파전(1대1대1) 중심 경쟁 구조에서 벗어나, 일반 서버를 중심으로 한 1대1 맞대결 매칭 방식이 도입된다. 특정 세력이 소외되는 상황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이고 밀도 높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변화다. 다만 보상과 점수 산정은 클랜 단위로 적용돼, 단순한 1대1 대결을 넘어 상황과 전략에 따라 다양한 클랜 간 전투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규 드림에이지 사업실장은 "기존 다중 매칭 방식은 전장의 변수를 만드는 재미가 있었으나, 클랜의 순수한 무력보다는 서버 간의 외교나 연합 구도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며 "정규 시즌에는 우리 서버와 클랜의 강함이 온전히 보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연의 군주 간 난이도와 보상에 차등을 둠으로써,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장 내에서의 선택과 집중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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