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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에너지 시설’이 가장 위험하다 여주소방서, 발전시설 현장안전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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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고온·고압 설비 집중 점검… 대형 화재 사전 차단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주소방서가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 관리에 나섰다.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21일 소방안전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된 여주에너지서비스 발전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LNG 연료 사용과 고온·고압 설비가 상시 가동되는 발전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공정과 핵심 설비 전반의 화재 위험요인 점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전기·기계설비 관리 상태와 함께,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가 실제로 작동 가능한지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아울러 위험물과 화학물질을 보유한 시설 특성을 반영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 예방과 대응 절차에 대한 현장 교육과 안전지도도 병행했다. 이 과정에서 최근 타 지역 발전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대책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복 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발전시설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화재와 화학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며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교육하는 안전지도를 통해 대형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소방서 전경 [사진=여주소방서]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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